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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공대남편입니다.

오늘은 버버리 버킷백 리폼,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 리폼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의 경우에는 부드러운 폴리에스테르 재질로 되어있기 때문에 이너백이 없으면 흐느적거리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 물품들을 융통성 있게 담을 수는 있지만, 모양이 예쁘지 않다는 단점이 있죠.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이너백과 가방끈을 리폼해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은 포이베 버킷백 리폼계의 유명한 브랜드, 도시백의 제품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도시백의 버버리 버킷백 리폼 제품은 버킷백 자체와의 재질 이질감을 없앤 자연스러운 이너백 제품입니다.

또한 숏 핸들과 롱 스트랩을 각각 선택할 수 있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죠.

숏 핸들의 경우 너비는 1.5cm, 길이는 33cm(오링 포함)이며, 롱 스트랩의 경우에는 길이 100~120cm(조절 가능), 너비 1.8cm/1.2cm 2종으로 제공됩니다.

디테일 면에서도 아주 잘 살린 모습인데요,

도시백 버버리 버킷백 리폼 제품은 버버리의 돼지코와 유사한 가죽 패턴을 적용해 높은 디테일을 보여주는 제품입니다.

고리의 색상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원하는 색상으로 선택하실 수 있죠.

 

이너백을 장착하기 전과 후의 모습입니다.

이너백을 장착하기 전에는 가방 자체가 너무 힘이 없기 때문에 세워두기 굉장히 힘든 편이었는데, 이너백을 장착한 후에는 각이 잘 살아있는 모습입니다.

 

이너백 안에는 수납공간도 굉장히 넉넉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지퍼백이 1개가 제공되고, 뚫려있는 수납공간도 2개가 존재해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졌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이너백이 없었을 때에는 수납공간의 분리가 너무 적어서 여러 물건들이 어지럽혀져 있었는데, 정리하기가 정말 수월해서 좋았습니다.

이렇게 이너백을 장착하게 되면 끈을 조였을 때 정말 귀여운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제 정말 귀여운 버킷백의 모습이 보이는군요.

 

숏 핸들은 재질도 좋고 패턴도 순정과 거의 흡사해 마치 순정품 같은 느낌을 주었습니다.

가볍게 들고 다니기 좋은 구성으로 많이들 선택하시더라고요.

 

롱 스트랩의 경우에는 100~120cm까지 길이 조절이 가능해 어깨에 메고 다니거나 크로스로 멜 때 유용했습니다.

숏 핸들은 손목에 걸고 다닐 때, 롱 스트랩은 어깨에 메고 다닐 때 유용했고, 기능성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으로도 완성된 느낌이라 좋았습니다.

롱 스트랩은 이와 같이 아주 쉽게 길이를 조절할 수 있으며, 숏 핸들과 마찬가지로 재질과 퀄리티가 아주 고급스러웠습니다.

요즘 아내의 데일리 최애가방으로 사용하고 있어 정말 선물한 맛 나더라고요.

이너백과 스트랩까지 해주었더니 정말 좋아해서 저도 아주 좋았습니다.

포이베를 사용하시는 분들은 꼭 필수로 구비해야겠더라고요!

 

오늘 리뷰의 주제는 버버리 포이베 버킷백 리폼 후기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장점

  • 이 정도 가성비로 이 정도의 드레스업 효과라니!
  • 다양한 디자인을 고를 수 있음
  • 순정 같은 일체감

한마디

  • 아내에게 예쁨 받는 좋은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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