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모닝 로커암커버가스켓, 점화플러그, 배선 교체

안녕하세요, 공대남편입니다.

​

​

오늘은 직장 근처에 있는 정비소에서 뉴모닝 정비를 맡긴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

​

​

 

 

 

 

 

 

 

 

 

 

 

 

 

 

 

 

​

​

직장이 인천 쪽에 있다 보니 평일에는 정비를 맡길 수가 없어서 곤란한 적이 많았는데, 근처에 괜찮은 정비소를 추천받아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

공임나라 인천고잔점은 이 일대에서 유명하다고 하더라고요!

여러 직장 동료분들께 추천받기도 했고, 전화 통화 시에도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당일 정비도 가능하다고 하셔서 점심시간에 후딱 맡기고 퇴근 후 차량을 찾아오게 되었습니다.

​

 

​

공임나라같은 경우, 정비 비용이 일괄적으로 정해져 있기 때문에 정비 비용을 속일 일도 없고, 원하는 부품을 구매해서 가면 더욱 저렴하게 정비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들 찾으시지만, 지점별로 잘 보시는 곳이 대부분이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지점도 있기 때문에 후기를 잘 찾아보시고 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공임나라 인천고잔점은 후기도 많고 좋은 평이 많아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회사에서 걸어서 20분 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차량을 맡기고 찾아오기도 좋아서 이번 기회에 처음으로 맡겨보게 되었습니다.

​

 

​

차량은 점심때쯤 맡기고 왔는데, 통화할 때 오해가 생겨 부품을 챙겨 가는 줄 아셨더라고요.

하지만 사장님의 빠른 대처로 부품을 받을 수 있었고, 순정 부품으로 당일 수리를 진행했습니다.

​

정비내역은 로커암커버가스켓 교환(엔진오일 미세 누유), 점화플러그와 배선 교체(주행 시 툭툭 치는 현상)입니다.

​

로커암커버 가스켓은 급한 게 아니었지만, 그래도 엔진오일이 누유되다 보면 크게는 화재까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교체하게 되었고, 점화플러그와 배선은 주행 시 툭툭 치는 현상 때문에 교환하게 되었습니다.

뉴모닝의 경우에는 4기통 엔진이기 때문에 점화플러그 1개 정도가 노후되더라도 3기통 엔진보다는 주행 시 큰 지장은 없지만,(동네 세신카센타에서는 증상이 안 나오더라고요.) 증상이 처음 시작되는 현상이 발생되었기 때문에 어차피 교환할 거 정비소에 들어간 김에 교환했습니다.

​

​

다른 차량도 많고, 기다리는 차량도 많았는데, 급하게 전화드렸는데도 금방 수리가 가능할 것 같으니 일단 와보라고 하셔서 안심하고 맡길 수 있었습니다.

간단하게 엔진오일을 교환하는 정도라면 먼저 전화문의 후에 당일 정비가 가능한지 확인 후 방문하시면 헛걸음하지 않고 금방 끝내실 수 있을 것 같네요.

​

 

​

공임나라 인천고잔점에는 차량이 정비되는 동안 이용하실 수 있는 휴게실과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어 편안하게 휴식하며 차량 정비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퇴근 후 방문해 보니 당일 주문한 뉴모닝 부품이 늦게 도착해 이제 막 시작하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기다렸더니 금방 끝나서 차량을 받아 갈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엔진오일 누유도 안심이고, 점화플러그와 배선을 교환했더니 확실히 툭툭 치는 현상이 개선되었네요!

정말 만족하면서 타고 있습니다.

뭔가 출력도 살짝 올라간 기분입니다!

​

다음번에도 급하게 정비할 일이 생긴다면 공임나라 인천고잔점을 찾을 것 같네요.

​

 

​

네, 오늘은 공임나라 인천고잔점에서 뉴모닝 로커암커버가스켓과 점화플러그, 배선 교체 후기였습니다.

​

마지막은 역시 키로수 인증과 금액 인증이죠!

오늘도 모닝은 열심히 달립니다!

​

​

(아 슬슬 그랜저 엔진오일이랑 미션 오일도 갈 때가 된 것 같은데...)

​

​

​